대회 후기

좀 늦은 2019년 7월 24~26일 해커톤 후기

;세미콜론; 2019. 9.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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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갔던 해커톤...

진짜 경험하러 간 대회라 주제도 가서 다시 정하고 아주 난장판이였지...

현장의 난잡함...

 

가니까 단체복 있었고, 노란색이였다. 난 노란색 좋아해서 바로 입고 나서 개막식 하기 전에 우리팀 후딱 주제 정하고 내가 팀장인데 수인이가 올라가서 주제 설명 했다. 그리고 우리팀만 올 여성팀이라 다들 관심 가지는거 같았지만 저때의 우리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였따...

 

우리팀이 결국 정한 주제는 일기장 앱 이였다. 날씨랑 위치 바로 저장할 수 있고 만보기 기능이 있는 그런 앱이였다.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별로다...

 

암튼 우리는 실력이 없는 관계로 저런 허벌 앱도 만든다고 엄청 고생했다... 원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만드려고 했는데 앞서 말했듯 우리는 실력이 없는 관계로 멘토링 시간에 답이 없다는 소릴 듣고 앱인벤터로 갈아탔다. 나는 날씨랑 위치 활용하는 부분 담당해서 관련 api찾아서 가져오고  필요하게 바꾸는 역할 작년에 잠깐 앱인벤터 특강 들은거 말고는 쓴적이 없어서 진짜 오래 걸렸다... 지금 하면 금방 할 수 있을듯?? 

 

뭐 허겁지겁 만들어서 발표자료까지 다 만들고 진짜 쪽팔리지만 발표까지 다 했다. 역시 결과는 별로였지만 진짜 맨땅에 헤딩 하면서 실력도 좀 늘었고, 다른 팀들은 어떤거 만들었는지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한다. 진짜로... 직접 경험 하는거 만큼 좋은 공부는 없는거 같다...

 

 

 

 

(영어 쓰다가 한글로 바꿔서 x뜬거...)

부끄러운 그때 쓴 코드

 

허유허유_박서연.pptx
4.13MB

- 발표하려고 만든 피피티 (최종본 파일 어디있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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